통합진보당 구 당권파는 신당 창당에 나선 신 당권파에 맞서 ‘분열 분당 저지 당사수 중앙위 성사를 위한 비상회의’를 발족하고 구체적인 당원 행동지침의 실행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중앙위원회 개최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전 당원 토론회 개최ㆍ당 사수 정치선언 ▲홈페이지ㆍSNS 활용 ▲입당ㆍ당권 회복운동 전개 ▲당 명예회복 운동 ▲인증샷 통한 구당(救黨) 활동 홍보 등을 행동지침으로 정했다.
비상회의는 “당원의 힘으로 당을 지킨 2008년의 경험을 되살려 행동지침을 확정했다”라며 “당을 사수하고자 하는 당원들의 자발적인 운동”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들은 중앙위원회 개최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전 당원 토론회 개최ㆍ당 사수 정치선언 ▲홈페이지ㆍSNS 활용 ▲입당ㆍ당권 회복운동 전개 ▲당 명예회복 운동 ▲인증샷 통한 구당(救黨) 활동 홍보 등을 행동지침으로 정했다.
비상회의는 “당원의 힘으로 당을 지킨 2008년의 경험을 되살려 행동지침을 확정했다”라며 “당을 사수하고자 하는 당원들의 자발적인 운동”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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