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박준영 “총리 제의와도 거절”

박준영 “총리 제의와도 거절”

입력 2013-01-12 00:00
업데이트 2013-01-12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민주통합당 소속 박준영 전남지사가 박근혜 정부에서 총리 제의가 들어와도 거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지사는 11일 PBC 라디오에 출연해 초대 총리나 장관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과 관련, “내가 새 정부에 참여한다는 논의는 적절치 않다”면서 “임기가 1년 6개월 남았는데 낙후된 전남을 발전시키는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의가 들어와도 고사하겠다는 말씀인가요’라는 사회자의 거듭된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3-01-12 5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