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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靑수석들 경륜·능력 갖춘 전문가”

새누리 “靑수석들 경륜·능력 갖춘 전문가”

입력 2013-02-19 00:00
업데이트 2013-02-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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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19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청와대 수석비서관 인선에 대해 “해당 분야에서 경륜과 능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발탁됐다”며 ‘적합한 인사’라고 평가했다.

민현주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이같이 총평한 뒤 “앞으로 청와대 수석들이 헌신적으로 일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정현 정무수석에 대해 “청와대와 국회, 국민의 목소리를 연결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훌륭히 할 것”이라고 말했고,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에 대해선 “대사를 역임하면서 현장에서 실무능력을 쌓은 분”이라고 말했다.

또 조원동 경제수석에 대해 “당선인의 경제정책을 수행하는 데 전문성을 발휘할 것”이라고 기대했고, 최성재 고용복지수석에 대해선 “새 정부가 공약한 복지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는데 가장 적합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모철민 교육문화수석에 대해 “30여년 동안 공직경험을 쌓고 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축적한 분”이라고 말했고, 최순홍 미래전략수석에 대해선 “국내 과학기술뿐 아니라 국제적 감각까지 갖춘 분으로 새 정부가 중시하는 미래전략을 성실히 추진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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