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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24일에 투표 안하는 이유 알고보니

안철수, 24일에 투표 안하는 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3-04-19 00:00
업데이트 2013-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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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재·보궐 선거에서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가 19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된다. 사전투표제는 선거 당일 투표소를 찾지 못하는 유권자들이 부재자 신고를 하지 않아도 미리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서울 노원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도 각각 19일 사전투표에 참여할 계획이다.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9일과 20일 각각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국회의원 3곳, 기초자치단체장 2곳, 광역의회의원 4곳, 기초의회의원 3곳 등 모두 12개 선거 지역의 79개 읍·면·동에 한 곳씩 사전투표소가 설치된다. 선거 지역 유권자는 이 기간 동안 모든 투표소에서 사전투표할 수 있다. 다만 일반 유권자는 별도 신고가 필요 없지만 환자와 수감인, 장애인, 군인 등은 부재자 신고를 거쳐야 한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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