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안상수, 인천시장 3선 도전 선언

안상수, 인천시장 3선 도전 선언

입력 2013-12-09 00:00
업데이트 2013-12-09 00:0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8일 내년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인천시장 후보직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두 차례 인천시장을 지낸 안 전 시장은 이날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창조적 리더십으로 13조여원의 인천시 부채는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다”면서 자신이 적임이라고 말했다.

여권에서는 구본철 전 한나라당 의원에 이어 안 전 시장이 인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고 박상은(인천 중·동구·옹진), 이학재(인천서구·강화갑) 의원의 출마설이 있다. 당 대표인 황우여(인천 연수구) 의원과 윤상현(인천 남구을) 의원, 이재명 전 의원도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거론되고 있다.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2013-12-09 4면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