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9일 오전 9시 여의도당사에서 대통령선거 승리 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18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당사 1층 강당에서 조출한 대선 1주년 기념식을 연다”고 말했다.
기념식에는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과 소속 국회의원, 18대 대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와 당원들이 참석해 대선 당시 국민에게 한 공약의 의미를 돌아볼 계획이다.
새누리당은 기념식에서 소속 의원들이 자체적으로 연 바자 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성금으로 전달하는 행사도 한다.
새누리당 당원협의회와 사무처 직원들은 기념식이 끝나고나서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베푸는 오찬에 참석하고, 새누리당 지도부는 박 대통령과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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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사무총장은 18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당사 1층 강당에서 조출한 대선 1주년 기념식을 연다”고 말했다.
기념식에는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과 소속 국회의원, 18대 대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와 당원들이 참석해 대선 당시 국민에게 한 공약의 의미를 돌아볼 계획이다.
새누리당은 기념식에서 소속 의원들이 자체적으로 연 바자 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성금으로 전달하는 행사도 한다.
새누리당 당원협의회와 사무처 직원들은 기념식이 끝나고나서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베푸는 오찬에 참석하고, 새누리당 지도부는 박 대통령과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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