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 정당공천 폐지 문제와 지방교육자치 선거제도 개선 등을 논의할 국회 정치개혁특위(위원장 주호영)는 20일 오후 2시 두 번째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특위는 이날 개혁안을 논의할 소위 구성과 공청회 개최 일정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김학용, 민주당 백재현 의원은 앞서 지난 12일 간사협의를 통해 전문가 간담회(26일), 공청회(27일 및 내년 1월7일) 일정에 잠정 합의한 바 있다.
특위는 또 입법권을 부여받은 만큼 이미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공직선거법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개정안 상정을 시도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특위는 이날 개혁안을 논의할 소위 구성과 공청회 개최 일정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김학용, 민주당 백재현 의원은 앞서 지난 12일 간사협의를 통해 전문가 간담회(26일), 공청회(27일 및 내년 1월7일) 일정에 잠정 합의한 바 있다.
특위는 또 입법권을 부여받은 만큼 이미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공직선거법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개정안 상정을 시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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