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UN 총장과 악수를 하고 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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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CA는 Conference on Interaction and Confidence-Building Measures in Asia의 약자로 1992년 카자흐스탄 주도로 결성된 회의이며, 지역안보협의체로 올해부터 중국이 의장국을 맡고 있다. 올해는 5월 20~21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며 40여개 국가 대표단이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순방과 겹치면서 참석이 불가했다.
대신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21일(현지시간) 정상 연설을 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