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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신분증 대신 신용카드 제시했다가 웃음바다…투표장에서 한 말은?

이명박, 신분증 대신 신용카드 제시했다가 웃음바다…투표장에서 한 말은?

입력 2014-06-05 00:00
업데이트 2014-06-0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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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신용카드. / YTN
이명박 신용카드. / YTN


‘이명박 신분증’ ‘이명박 신용카드’

’이명박 신분증 대신 신용카드 제시’가 화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투표소에서 신분증이 아닌 신용카드를 제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4일 오전 8시 5분쯤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서울 강남구 논현1동 제3 투표소에서 투표를 행사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투표에 앞서 신분확인 절차에서 실수로 신분증 대신 신용카드를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은 투표를 끝낸 뒤 투표소 직원과 시민들에게 악수를 하며 “안녕하십니까”, “수고하십니다” 등의 인사를 한 뒤 귀가했다.

한편 이명박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 사상 유일하게 지방선거 투표소를 찾아 시선을 모았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부인 이순자씨와 사전투표 기간 동안 투표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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