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북확성기 재개’ 北, 대남 감시 강화… ‘긴장 고조’ 허백윤 기자 입력 2016-01-08 11:12 업데이트 2016-01-08 11:12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16/01/08/20160108500154 URL 복사 댓글 14 대북확성기 방송 재개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대북확성기 방송 재개 군이 8일 정오부터 대북확성기 방송을 전면 재개하기로 한 가운데 북한군도 이날 대남 감시를 강화하고 최전방 일부 부대의 배치를 증강한 것으로 알려져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군이 전방지역에 대해 대남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북한군은 현재 동계훈련 중”이라면서 “북한의 핵실험과 맞물려 내부 근무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