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7일 미사일(로켓) 발사를 강행해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사진)가 하늘로 솟아오르고 있다. 사진은 중국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 측에서 바라본 발사물의 모습.연합뉴스

7일 오전 북한이 장거리 로켓(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브리핑이 열릴 예정인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7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 후 청와대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7일 오전 북한이 장거리 로켓(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이 섬 안 대피소를 긴급 개방해 주민 대피태세를 갖추고 있다. << 백령도 통신원 홍남곤 >>

북한이 지난달 제4차 핵실험에 이어 한 달여만인 7일 장거리 로켓(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강원 춘천시 버스터미널에서 군 장병이 뉴스특보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서울 국방부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와 함께 한미 긴급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달 제4차 핵실험에 이어 한 달여만인 7일 장거리 로켓(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주한미군이 도로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북한이 사실상의 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에게 이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북한에 대해 반복해서 자제를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것은 결코 용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가 7일 오후 12시 30분(평양시간 정오) 특별 중대보도를 발표하고 있다. 북한은 방송을 통해 광명성 4호가 궤도에 진입했다고 주장했다.

북한 조선중앙TV가 7일 광명성 4호 발사장면을 사진으로 내보냈다.연합뉴스

<北미사일 발사> 북TV, 광명성 4호 발사장면 보도.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6일 광명서 4호 발사를 승인하는 서명을 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6일 광명서 4호 발사를 승인한 서명을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7일 광명서 4호 발사를 참관했다고 조선중앙TV 보도했다. 연합뉴스.

<北 미사일 발사>김정은, 광명성 4호 발사 참관.

<北 미사일 발사>김정은, 광명성 4호 발사 참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7일 광명서 4호 발사를 참관했다고 조선중앙TV 보도했다. 연합뉴스.

<北 미사일 발사>김정은, 광명성 4호 발사 참관

<北 미사일 발사>김정은, 광명성 4호 발사 참관

7일 북한 광명성 4호 발사한 뒤 박수치는 북한 관계자들을 북한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연합뉴스.

북한 국가우주개발국이 ”광명성 4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완전성공하였다”고 발표한 7일 오후 용산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관련 내용을 TV로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국가우주개발국이 ”광명성 4호를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완전성공하였다”고 발표한 7일 오후 용산구 서울역에서 군인들이 전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7일 윤병세 외교통상부 장관이 청사를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윤 장관은 ”중국 등 모든 나라와 단합된 대북조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생각에 잠긴 국정원장.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7일 오후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이 긴급 현안보고를 위해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발언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류제승 국방정책실장이 7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이날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군사적 대책안을 발표하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계기로 주한미군 사드 배치를 공식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달 제4차 핵실험에 이어 한 달여만인 7일 장거리 로켓(광명성호)을 발사한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관광객들이 망원경으로 북쪽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