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靑, 필리버스터에 “테러위협 노출된 국민안전 고려해야” 입력 2016-02-26 08:37 업데이트 2016-02-26 09:2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16/02/26/20160226800013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새벽의 무제한 토론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의원이 26일 새벽 국회에서 열린 테러방지법 처리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새벽의 무제한 토론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의원이 26일 새벽 국회에서 열린 테러방지법 처리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는 26일 더불어민주당의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으로 테러방지법 처리가 지연되는 것과 관련, “테러위협에 노출된 국민 안전을 최대한 고려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당의 필리버스터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정 대변인은 미국과 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안 초안에 합의한 데 대해 “초안이 회람 중 아닌가. 논의 중이니 지켜보자”고 말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