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총리, 국무위원 간담회…‘최순실 파문’ 국정 정상화 당부

황총리, 국무위원 간담회…‘최순실 파문’ 국정 정상화 당부

입력 2016-10-27 08:37
업데이트 2016-10-27 08:3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황교안 국무총리는 27일 오전 8시30분 서울정부청사에서 국무위원 간담회를 열어 국정 정상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간담회는 예정에 없던 일정으로, 최순실 씨 국정 개입 의혹의 여파 속에서 황 총리가 국무위원들에게 흔들림 없이 국정에 매진해 달라는 당부를 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