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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부천 태극기집회 참석, 고향의 정 흠뻑 느꼈다”

김문수 “부천 태극기집회 참석, 고향의 정 흠뻑 느꼈다”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7-03-01 10:16
업데이트 2017-03-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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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태극기집회
김문수 태극기집회 김문수 페이스북 캡처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28일 자신의 SNS에 “오늘 나의 정치고향 부천역 태극기집회에서 연설했습니다. 고향의 정을 흠뻑 느꼈습니다. 벌써 18번째 태극기집회 참석이네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김문수 전 지사는 연설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태극기집회 참가자들과의 기념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진정한 애국자”라는 옹호 댓글과 “혼이 비정상인듯”이란 댓글이 함께 달렸다.

김 전 지사는 이전에도 태극기집회 참석 소감을 여러번 언급했다. 그는 “탄핵반대 집회에 계속 나가고 있다. 처음 한번 나갔는데 가보니 굉장이 사람이 왔고, 거리행진이 끝날 때까지 해보니 애국심이 많은 진지한 모임이어서 감명 받아 눈물이 날 정도였다”고 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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