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 탄도 미사일 발사(6일)를 규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언론 성명 채택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8일 “우리 정부는 중국 및 러시아를 포함한 전 안보리 이사국들이 단합해 북한의 도발에 대해 신속하게 단호한 규탄 입장을 발표한 것을 평가한다”고 말했다.
안보리는 7일(뉴욕시간) 채택한 언론 성명에서 북한 탄도 미사일 발사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북한의 안보리 결의 준수와 유엔 회원국의 대북 제재 결의 이행 노력을 요구했다.
연합뉴스
외교부 당국자는 8일 “우리 정부는 중국 및 러시아를 포함한 전 안보리 이사국들이 단합해 북한의 도발에 대해 신속하게 단호한 규탄 입장을 발표한 것을 평가한다”고 말했다.
안보리는 7일(뉴욕시간) 채택한 언론 성명에서 북한 탄도 미사일 발사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북한의 안보리 결의 준수와 유엔 회원국의 대북 제재 결의 이행 노력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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