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北 유가급등…중국 유입량 줄어 특수군에 우선 공급”

“北 유가급등…중국 유입량 줄어 특수군에 우선 공급”

입력 2017-06-15 16:06
업데이트 2017-06-15 16:0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국가정보원은 15일 “중국에서 원유와 정제유가 들어오는 양이 적고 북한이 특수군에 우선 공급하고 있어서 일반공급가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북한의 유가가 급등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면서 이 같이 보고했다고 자유한국당 소속 정보위 간사인 이완영 의원이 전했다.

국정원은 이어 “㎏당 6천원이던 것이 최고 2만원선까지 상승했고 현재는 1만5천원선”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