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남북미 정상, 판문점 남측 ‘자유의 집’으로 이동해 대화 김유민 기자 입력 2019-06-30 15:57 업데이트 2019-06-30 15:57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19/06/30/20190630500072 URL 복사 댓글 14 남북미 정상 회담 ktv 방송화면 캡처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남북미 정상 회담 ktv 방송화면 캡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판문점에서 만났다.이날 판문점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먼저 만나 군사분계선 위에서 악수를 나눴고 함께 군사분계선을 넘어 잠시 월경했다. 이후 북미 정상은 함께 다시 남측으로 넘어왔다.자유의집에서 대기하던 문 대통령이 현장에 나오면서 역사적인 남북미 정상의 만남이 성사됐다.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