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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바른미래·대안신당·평화당 “17일까지 조건없이 통합”

[속보]바른미래·대안신당·평화당 “17일까지 조건없이 통합”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0-02-11 16:46
업데이트 2020-02-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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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통합개혁위원장, 민주평화당 박주현 통합추진특별위원장, 대안신당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통합추진 1차회의를 가졌다. 2020.2.11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통합개혁위원장, 민주평화당 박주현 통합추진특별위원장, 대안신당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통합추진 1차회의를 가졌다. 2020.2.11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등 호남을 지지 기반으로 한 옛 국민의당 계열 3개 정당은 4·15 총선을 앞두고 오는 17일까지 아무 조건 없이 3당을 통합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바른미래당 박주선 대통합개혁위원장, 대안신당 유성엽 통합추진위원장, 평화당 박주현 통합추진특별위원장은 1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동한 후 이렇게 합의했다고 밝혔다.

박주선 위원장은 “우리 3당은 17일까지 기득권 포기를 포함한 조건없는 통합을 하기로 했다”면서 “3당 통합이 실현된 이후 제정치 세력과 2차 통합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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