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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강정·전북 약과·전남 꽃차·충남 유과…文대통령 부부, 의료진·배려계층 설 선물

경기 강정·전북 약과·전남 꽃차·충남 유과…文대통령 부부, 의료진·배려계층 설 선물

임일영 기자
임일영 기자
입력 2021-02-02 21:56
업데이트 2021-02-03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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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대응 등에 헌신하는 의료진과 역학조사관,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 5000여명에게 선물을 보낼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올해 설 선물은 경북의 안동소주(또는 꿀), 경기 여주의 강정, 전북 김제의 약과, 전남 무안의 꽃차, 충남 당진의 유과 등 지역 특산물 세트로 구성됐다. 문 대통령 내외는 선물과 함께 보낼 인사말에 “올 한 해, 국민의 삶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한 3실장도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혀 어려운 중소상공인들의 제품과 농축수산물 소비 확산을 위해 겨울철 현장 업무에 종사하는 이들에게 정성을 담은 선물을 보내기로 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2021-02-03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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