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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문 대통령 “고령층, 방역·의료인력부터 부스터샷 접종”

[속보] 문 대통령 “고령층, 방역·의료인력부터 부스터샷 접종”

곽혜진 기자
입력 2021-08-30 14:51
업데이트 2021-08-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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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2021.8.26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2021.8.26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전문가들의 자문과 방역당국의 결정에 따라 부스터샷(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도 고령층과 방역·의료인력 등 고위험군부터 늦지 않게 시작해 순차적으로 접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백신 수급에 맞춘 최선의 접종 계획과 적극적인 국민 참여로 전 국민 70%의 추석 전 1차 접종, 10월 말 2차 접종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아가 12세까지 접종 연령을 낮추고, 미접종자들에 대한 추가 접종이 이뤄지면 접종률은 80%에 다가가게 될 것”이라며 “다른 나라들을 추월하며 높은 수준의 접종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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