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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다자대결, 윤석열 48.3%vs이재명 32.2%”[여론조사]

[속보]“다자대결, 윤석열 48.3%vs이재명 32.2%”[여론조사]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11-14 23:17
업데이트 2021-11-1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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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2021.11.12 서울신문·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2021.11.12 서울신문·국회사진기자단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격차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4일 여론조사업체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뉴데일리와 시사경남 의뢰로 지난 12∼13일 전국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후보가 48.3%로 이 후보(32.2%)보다 16.1%포인트 앞섰다.

전주와 비교해 윤 후보는 2.5%포인트, 이 후보는 1.9%포인트 각각 올랐다. 이에 따라 두 후보 간 격차는 전주의 15.5%포인트에서 0.6%포인트 더 확대됐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3.8%, 정의당 심상정 후보 2.8%.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1.5% 순이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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