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속보] 尹대통령, MB 사면론에 “20여년 수감 생활 맞지 않아” 김민지 기자 입력 2022-06-09 09:17 업데이트 2022-06-09 09:21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22/06/09/20220609500018 URL 복사 댓글 14 이명박 전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이명박 전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신청과 관련해 “이십몇 년을 수감 생활하게 하는 건 안 맞지 않습니까. 과거 전례에 비춰서”라고 9일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청사 출근길에 ‘대선 후보 시절 MB 사면이 필요하다고 한 것은 아직 유효한가’라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이는 윤 대통령이 전날 출근길에서 취재진의 이 전 대통령 사면 관련 질문에 “지금 언급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을 아낀 데서 한발 더 나아간 입장이다.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