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문재인, 동작을 노회찬 선대위 참여 “새정치민주연합 인사 대거 합류”

문재인, 동작을 노회찬 선대위 참여 “새정치민주연합 인사 대거 합류”

입력 2014-07-27 00:00
업데이트 2014-07-27 13:4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
문재인, 동작을 노회찬 선대위 참여 “새정치민주연합 인사 대거 합류”

7·30 재보선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선 노회찬 정의당 후보 캠프에 문재인 의원 등 새정치민주연합 인사가 대거 참여해 화제다.

27일 노회찬 선거캠프에 따르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과 정동영 상임고문이 선거 고문단으로 참여했다. 정의당에서는 천호선 대표와 심상정 원내대표가 고문단에 포함됐다.

상임선대위원장단에는 후보직을 사퇴한 새정치민주연합의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허동준 전 동작을 지역위원장, 정의당 조승수 전 울산북구청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진성준 의원과 장진영 변호사, 정의당 정진후 의원 등이 포함됐다.

새정치민주연합은 27일 수도권 중 최대 격전지가 될 것으로 보이는 동작을에서 집중적인 지원유세를 벌인다. 정동영 고문과 정세균 전 대표, 천정배 전 법무장관, 유기홍 수석대변인 등이 노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