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여야 3당, 국감 기간 19일까지 나흘 연장 합의

[서울포토] 여야 3당, 국감 기간 19일까지 나흘 연장 합의

입력 2016-10-03 13:49
업데이트 2016-10-03 13:4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3당 원내수석부대표들이 오찬회동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기 전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당 김관영, 새누리당 김도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수석부대표.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3당 원내수석부대표들이 오찬회동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기 전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당 김관영, 새누리당 김도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수석부대표.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여야 3당 원내수석부대표는 3일 국회 인근의 한 음식점에서 비공개 오찬 회동을 열어 국감 기간을 19일까지 나흘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 새누리당 김도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민의당 김관영 수석부대표는 오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해임건의안 통과 후 여야 대립 여파로 지난주 파행을 겪은 국감 연장 등 국감 일정 조정 방안에 대해 협상을 벌였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