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8회 한·일 국회의원 축구대회에서 조해진(왼쪽) 새누리당 의원이 일본 의원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한·일수교 50주년을 맞아 9년 만에 다시 열린 이날 경기에서 한국팀은 해트트릭을 기록한 조 의원 등의 활약에 힘입어 8대4로 크게 이겼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