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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도발, 꿈도 꾸지 마라”… 불 뿜는 최신예 무기

[화보]“도발, 꿈도 꾸지 마라”… 불 뿜는 최신예 무기

입력 2015-08-28 23:10
업데이트 2015-08-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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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최대규모 통합화력 격멸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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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경기 포천 육군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린 ‘2015 통합화력 격멸훈련’에서 줄지어 선 전차들 위로 국산 헬기 수리온이 날아가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28일 경기 포천 육군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린 ‘2015 통합화력 격멸훈련’에서 줄지어 선 전차들 위로 국산 헬기 수리온이 날아가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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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헬기 수리온에 탑승한 우리 육군이 패스트 로프를 타고 지상으로 내려가고 있다. 포천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국산 헬기 수리온에 탑승한 우리 육군이 패스트 로프를 타고 지상으로 내려가고 있다.
포천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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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 전차가 발사한 포탄이 목표 지점에 떨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 군 전차가 발사한 포탄이 목표 지점에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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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온 헬기가 열추적 미사일을 따돌리기 위해 화염을 터뜨리고 있다.  연합뉴스
수리온 헬기가 열추적 미사일을 따돌리기 위해 화염을 터뜨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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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통합화력 격멸훈련’ 사전 훈련에서 K1A1 전차들이 표적을 향해 포를 쏘고 있다. 포천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015 통합화력 격멸훈련’ 사전 훈련에서 K1A1 전차들이 표적을 향해 포를 쏘고 있다.
포천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한국과 미국 군 당국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28일 경기 포천시 육군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15 통합화력 격멸훈련’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참관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훈련은 1977년 6월 이래 사상 최대 규모로, 양국군 47개 부대 2000여명의 장병이 참가했다. 우리 측 경계초소(GP)에 대한 북한의 포격 도발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에는 우리 군의 K2 전차, K21 장갑차, 수리온 헬기, F15K 전투기 등의 최신 무기와 주한 미군의 브래들리 장갑차, 팔라딘 자주포, 아파치 헬기 등이 투입됐다. 군 당국은 “최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 도발 사건과 같은 비열한 도발을 비롯해 어떤 도발에도 한·미 연합 합동 전력으로 즉각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8-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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