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나경원(왼쪽 네 번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미주반 국감단이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세계은행을 방문, 김용(왼쪽 다섯 번째) 총재와 만나 북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 총재는 “남북 관계 개선의 정치적 돌파구가 마련되면 세계은행이 북한의 개방 및 경제 발전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미 한국대사관 제공
국정감사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나경원(왼쪽 네 번째)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미주반 국감단이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세계은행을 방문, 김용(왼쪽 다섯 번째) 총재와 만나 북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 총재는 “남북 관계 개선의 정치적 돌파구가 마련되면 세계은행이 북한의 개방 및 경제 발전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