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강경화, 일본 외무상에 “징용 판결 신중 대응 촉구”

강경화, 일본 외무상에 “징용 판결 신중 대응 촉구”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입력 2018-12-12 14:04
업데이트 2018-12-12 14:04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악수하는 한일 외교장관
악수하는 한일 외교장관 강경화(오른쪽)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2018.9.27
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2일 오전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대법원 판결에 대해 통화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강 장관은 대법원 판결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일본 측에 신중한 대응을 촉구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