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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27주년 ‘한중문화예술교류의 밤’

수교 27주년 ‘한중문화예술교류의 밤’

류지영 기자
류지영 기자
입력 2019-08-30 00:56
업데이트 2019-08-30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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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궈훙 주한 중국대사가 지난 28일 서울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열린 ‘제4차 한중문화예술교류의 밤’ 행사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한중문화우호협회 제공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가 지난 28일 서울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열린 ‘제4차 한중문화예술교류의 밤’ 행사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한중문화우호협회 제공
주한 중국대사관은 한중수교 27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서울 명동 대사관에서 ‘제4차 한중문화예술교류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한중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주한 중국대사관이 주최하고 한중문화우호협회가 주관했다. 이날 함께 열린 한중우호사진전에는 펑쉐민 세계화인사진연맹 부주석과 김연수 사진작가가 촬영한 작품 27점도 전시됐다.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는 “올해는 신중국 수립 70주년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며 한중 양국 수교 27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면서 “두 나라 국민의 인적 교류를 통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진곤 문체부 대변인, 장재복 공공외교대사, 취환 한중문화우호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2019-08-3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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