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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북한 최고 ‘솔로 여가수’ 김옥주, 인민배우 칭호 받아

[포토] 북한 최고 ‘솔로 여가수’ 김옥주, 인민배우 칭호 받아

신성은 기자
입력 2021-07-12 09:14
업데이트 2021-07-1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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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1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창작가와 예술인에게 명예 칭호와 훈장 등 국가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김옥주 국무위원회 연주단 성악배우가 ‘인민배우’ 칭호를 받았으며, 국무위원회연주단 단장이자 지휘자인 리명일과 방철진이 ‘국기훈장’ 제1급을 받았다. 김옥주는 이번에 국무위원회연주단이 낸 신곡 ‘우리 어머니’와 ‘그 정을 따르네’를 각각 2중창, 독창으로 부른 가수다. 지난달 19일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당 고위 간부들과 함께 관람한 국무위원회연주단 공연에서 총 28곡 가운데 절반 이상을 모두 소화했으며, 이후 공개된 뮤직비디오 형태의 음악편집물에서도 열연했다. 사진은 지난달 국무위원회연주단 공연에서 열창하는 김옥주. 2021.7.12  조선중앙TV 화면
북한이 11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창작가와 예술인에게 명예 칭호와 훈장 등 국가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김옥주 국무위원회 연주단 성악배우가 ‘인민배우’ 칭호를 받았으며, 국무위원회연주단 단장이자 지휘자인 리명일과 방철진이 ‘국기훈장’ 제1급을 받았다.
김옥주는 이번에 국무위원회연주단이 낸 신곡 ‘우리 어머니’와 ‘그 정을 따르네’를 각각 2중창, 독창으로 부른 가수다. 지난달 19일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당 고위 간부들과 함께 관람한 국무위원회연주단 공연에서 총 28곡 가운데 절반 이상을 모두 소화했으며, 이후 공개된 뮤직비디오 형태의 음악편집물에서도 열연했다. 사진은 지난달 국무위원회연주단 공연에서 열창하는 김옥주. 2021.7.12
조선중앙TV 화면
북한이 11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창작가와 예술인에게 명예 칭호와 훈장 등 국가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김옥주 국무위원회 연주단 성악배우가 ‘인민배우’ 칭호를 받았으며, 국무위원회연주단 단장이자 지휘자인 리명일과 방철진이 ‘국기훈장’ 제1급을 받았다.

김옥주는 이번에 국무위원회연주단이 낸 신곡 ‘우리 어머니’와 ‘그 정을 따르네’를 각각 2중창, 독창으로 부른 가수다. 지난달 19일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당 고위 간부들과 함께 관람한 국무위원회연주단 공연에서 총 28곡 가운데 절반 이상을 모두 소화했으며, 이후 공개된 뮤직비디오 형태의 음악편집물에서도 열연했다. 사진은 지난달 국무위원회연주단 공연에서 열창하는 김옥주. 202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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