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5년 동안 쓰던 안경테를 최근 바꿨다. 새로 끼기 시작한 안경테(오른쪽)는 국산이다. 문 대통령이 그간 사용했던 안경테(왼쪽)는 덴마크 린드버그사의 ‘모르텐’ 제품으로 2012년 대선 때 문 대통령이 서울 신촌 근처 안경점에서 직접 구입했다. 가격이 60만~80만원이어서 ‘고가 안경테’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선 이후 ‘문재인 안경테’로 알려지면서 판매량이 늘기도 했다. 새 제품은 더 짙은 색깔로 가격은 모르텐 안경테의 3분의1 수준이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5년 동안 쓰던 안경테를 최근 바꿨다. 새로 끼기 시작한 안경테(오른쪽)는 국산이다. 문 대통령이 그간 사용했던 안경테(왼쪽)는 덴마크 린드버그사의 ‘모르텐’ 제품으로 2012년 대선 때 문 대통령이 서울 신촌 근처 안경점에서 직접 구입했다. 가격이 60만~80만원이어서 ‘고가 안경테’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선 이후 ‘문재인 안경테’로 알려지면서 판매량이 늘기도 했다. 새 제품은 더 짙은 색깔로 가격은 모르텐 안경테의 3분의1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