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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이선균 라스팔마스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파주’ 이선균 라스팔마스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입력 2010-03-30 00:00
업데이트 2010-03-3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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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옥 감독이 연출한 영화 ‘파주’에서 처제와 금지된 사랑에 빠진 남자를 연기한 이선균이 지난 20일 막을 내린 제11회 스페인 라스팔마스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고 영화 제작사 TPS컴퍼니가 29일 전했다.

‘파주’는 지난 14일 폐막한 제12회 도빌 아시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공동수상했고, 다음 달 뉴욕에서 열리는 트라이베카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진출한 상태다. 지난해 라스팔마스 국제영화제에서는 ‘똥파리’로 양익준, 김꽃비가 남녀주연상을 받았으며 2008년에는 전수일 감독의 ‘검은 땅의 소녀와’가 촬영상을 받았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0-03-3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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