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0시 15분께 전북 익산시 모 아파트 16층 계단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익산시 공무원 윤모(56)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윤씨는 익산시의 가로등 교체사업과 관련해 최근 감사원으로부터 조사를 받아왔으며, 가족들에게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윤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씨는 익산시의 가로등 교체사업과 관련해 최근 감사원으로부터 조사를 받아왔으며, 가족들에게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윤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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