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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묘역서 500만원 발견…주인 누구?

박정희 묘역서 500만원 발견…주인 누구?

입력 2010-04-13 00:00
업데이트 2010-04-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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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서울현충원의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에서 현금 500만원이 발견돼 경찰이 주인 찾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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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충원의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 연합뉴스
국립현충원의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
연합뉴스
 13일 현충원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시30분께 박 전 대통령 묘역 향로 옆에 1만원권이 100장씩 묶인 돈뭉치 5개가 놓여 있는 것을 현충원 경비원이 발견했다.

 유실물 습득 신고를 접수한 서울 동작경찰서는 현충원 폐쇄회로(CC)TV 화면을 확인했지만,문제의 500만원을 두고 간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했다.

 경찰은 12일 사이버경찰청 ‘습득물마당’에 돈의 주인을 찾는다는 게시물을 올렸으며,1년간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이 돈을 국고로 귀속시킬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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