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서울교육청 ‘제자폭행’ 고교담임 장학지도

서울교육청 ‘제자폭행’ 고교담임 장학지도

입력 2010-07-17 00:00
업데이트 2010-07-17 14:3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서울시교육청은 17일 지역내 모 고교 1학년 담임교사가 학생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해 장학지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학교 김모 교사는 지난 6일과 9일 조회시간에 복장문제 등을 지적하며 한 학생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거나 학생 10여명을 일렬로 세워놓고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진보교육감 탄생 이후 유사한 문제가 잇따라 불거지고 있다.감사를 실시할 만큼 중대한 사안은 아니라고 보지만 장학지도를 실시해 문제를 시정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