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김형식 한반도 국제대학원 교수, 유엔 장애인권리위원 당선

김형식 한반도 국제대학원 교수, 유엔 장애인권리위원 당선

입력 2010-09-03 00:00
업데이트 2010-09-03 00:2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한반도 국제대학원 김형식 교수가 1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실시된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 위원 선거에서 당선됐다. 장애인권리위는 18명의 장애인 권리 전문가로 구성되며 장애인 권리협약 당사국 보고서 심사, 당사국에 대한 제안 및 권고 등의 활동을 통해 협약의 원활한 이행을 감독하는 유엔 인권협약 감독기구 가운데 하나다. 이 위원회에 한국인이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2010-09-03 27면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