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제9호 태풍 ‘말로’의 북상에 따라 7일 자정까지 지리산에 전면 입산통제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태풍내습 때 지리산권에 강풍을 동반한 2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른 것이라고 사무소 관계자는 덧붙였다.
지리산 입산통제에 따라 대피소 예약은 자동으로 취소되며 6일,7일 예정된 칠선계곡 탐방예약 가이드제도 취소된다.
사무소 관계자는 “지리산을 탐방하려는 탐방객들은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단직원이나 통제요원의 안내에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
연합뉴스
태풍내습 때 지리산권에 강풍을 동반한 2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른 것이라고 사무소 관계자는 덧붙였다.
지리산 입산통제에 따라 대피소 예약은 자동으로 취소되며 6일,7일 예정된 칠선계곡 탐방예약 가이드제도 취소된다.
사무소 관계자는 “지리산을 탐방하려는 탐방객들은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단직원이나 통제요원의 안내에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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