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저소득 장애가정에 컴퓨터 320대 기증
LG유플러스는 26일 전국 저소득 장애가정 등에 컴퓨터 320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컴퓨터는 LG유플러스 사내에서 모은 중고 컴퓨터로, 내부 부품을 업그레이드하고 키보드와 마우스 등 주변기기는 새 제품으로 구비했다.
LG유플러스 제공
유필계(왼쪽) LG유플러스 부사장이 지난 25일 최정부 강원도 장애인재활협회 회장에게 컴퓨터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제공
우리금융이 26일 서울 화곡동 88체육관에서 개최한 ‘설맞이 행복한 나눔 행사’에서 이팔성(앞줄부터) 우리금융 회장과 배윤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 등이 저소득층에게 건넬 쌀을 나르고 있다. 우리금융은 이날 10㎏짜리 쌀과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세트 3300개를 전국 150개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우리금융 제공
우리금융 ‘설맞이 행복한 나눔’
우리금융이 26일 서울 화곡동 88체육관에서 개최한 ‘설맞이 행복한 나눔 행사’에서 이팔성(앞줄부터) 우리금융 회장과 배윤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 등이 저소득층에게 건넬 쌀을 나르고 있다. 우리금융은 이날 10㎏짜리 쌀과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세트 3300개를 전국 150개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우리금융 제공
우리금융이 26일 서울 화곡동 88체육관에서 개최한 ‘설맞이 행복한 나눔 행사’에서 이팔성(앞줄부터) 우리금융 회장과 배윤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장 등이 저소득층에게 건넬 쌀을 나르고 있다. 우리금융은 이날 10㎏짜리 쌀과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세트 3300개를 전국 150개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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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철(가운데) 사장을 비롯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임직원 20여명이 26일 서울 숭인동 적십자봉사관에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장 사장 등은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자녀 등에게 전달할 빵을 직접 만들고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캠코 제공
캠코 ‘사랑의 빵나눔’
장영철(가운데) 사장을 비롯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임직원 20여명이 26일 서울 숭인동 적십자봉사관에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장 사장 등은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자녀 등에게 전달할 빵을 직접 만들고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캠코 제공
장영철(가운데) 사장을 비롯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임직원 20여명이 26일 서울 숭인동 적십자봉사관에서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장 사장 등은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자녀 등에게 전달할 빵을 직접 만들고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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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내 중고 컴퓨터의 성능을 높여 지속적으로 기증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컴퓨터 기증뿐 아니라 장애가정 청소년을 위한 기금 마련과 시각장애인용 휴대전화도 기증하고 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2011-01-27 27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