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22일 마트에서 상습적으로 물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3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일 낮 12시10분께 광주 서구 모 마트에서 3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7차례에 걸쳐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물건을 구입하는 척하며 자신의 손가방에 물품을 몰래 넣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생리 때마다 도벽을 느꼈다”는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와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7일 낮 12시10분께 광주 서구 모 마트에서 3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치는 등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7차례에 걸쳐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물건을 구입하는 척하며 자신의 손가방에 물품을 몰래 넣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생리 때마다 도벽을 느꼈다”는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와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