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이혁찬)는 25일 ‘제114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문화·피처 부문에 전준영 서울신문 기자의 ‘명품에 대한 욕망 허영을 스캔하다’ 등 4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작 명단. ▲종합부문 임장열 아시아경제 기자, <구제역 100일 ‘극과극’ 소값 젖笑-한憂> ▲사회부문 권양숙 경향신문 기자, <대한민국 苦校生> ▲스포츠부문 엄동재 기호일보 기자, <허정無득점 신태龍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