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경찰서는 26일 식당에서 주류를 훔친 혐의(절도)로 주류업체 배달원 김모(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 3일께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 한 삼겹살 식당 창고에서 소주가 들어있는 상자 2개를 훔치는 등 지난 3월18일까지 40차례에 걸쳐 소주 100상자(시가 35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빈병을 회수하는 작업을 하면서 빈병 상자 사이에 소주 상자를 숨기는 방법으로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월 3일께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 한 삼겹살 식당 창고에서 소주가 들어있는 상자 2개를 훔치는 등 지난 3월18일까지 40차례에 걸쳐 소주 100상자(시가 350만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빈병을 회수하는 작업을 하면서 빈병 상자 사이에 소주 상자를 숨기는 방법으로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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