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내달 2∼4일 전국 교정기관 및 고용센터에서 출소를 앞둔 수형자를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5∼6월 가석방 예정자와 취업성공 패키지 참여자 등 640명의 출소예정자가 참여하며 ‘1사(社)1우(友)운동’(1기업체 1수형자 채용) 결연 기업 등 214곳의 중소기업이 이들을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한다.
고용노동부, 소상공인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등 전문 컨설팅 기관이 동참해 다양한 취업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 10월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고용부 등이 출소예정자들의 취업·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협약에서 기관들은 취업성공 패키지 사업 대상에 출소예정자를 포함하고 출소자를 채용한 기업에 고용촉진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이번 행사가 출소 예정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도와 재범 방지 및 사회안전망 구축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5∼6월 가석방 예정자와 취업성공 패키지 참여자 등 640명의 출소예정자가 참여하며 ‘1사(社)1우(友)운동’(1기업체 1수형자 채용) 결연 기업 등 214곳의 중소기업이 이들을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한다.
고용노동부, 소상공인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등 전문 컨설팅 기관이 동참해 다양한 취업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 10월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고용부 등이 출소예정자들의 취업·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협약에서 기관들은 취업성공 패키지 사업 대상에 출소예정자를 포함하고 출소자를 채용한 기업에 고용촉진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이번 행사가 출소 예정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도와 재범 방지 및 사회안전망 구축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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