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3시께 청주시 비하동 중북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청주 나들목 인근에서 11.5t 화물트럭이 도로옆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다.
목격자들은 경찰에서 “트럭이 좌우로 왔다 갔다하면서 갑자기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졌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트럭운전자가 없어, 사고를 낸 뒤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찾는 한편 화물차에 실려 있던 음료수 800박스와 트럭을 견인하고 있다.
이 사고로 3시간째 대전 회덕 분기점부터 서청주 나들목까지(30㎞) 차량들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합뉴스
목격자들은 경찰에서 “트럭이 좌우로 왔다 갔다하면서 갑자기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졌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트럭운전자가 없어, 사고를 낸 뒤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찾는 한편 화물차에 실려 있던 음료수 800박스와 트럭을 견인하고 있다.
이 사고로 3시간째 대전 회덕 분기점부터 서청주 나들목까지(30㎞) 차량들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