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영(54) 전 국토해양부 교통정책실장이 3년 임기의 교통안전공단 신임 이사장에 임명됐다고 국토부가 1일 밝혔다. 정 이사장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용산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부 항공정책실장, 항공안전본부장 등을 지냈다. 교통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친 대표적인 교통 전문가로 꼽힌다. 임기는 3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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