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8월 3일자 1·3면 “수해 나면 속으로 웃는 공직자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국토해양부의 경우 턴키공사 관련 비리가 많다.”고 보도했으나 국토부는 “2008년 3월 국토부 출범 이후 발주한 턴키공사와 관련, 전체 83건 중 수의계약은 2건에 불과했고, 국토부 직원이 비리에 연루된 사실이 없다.”고 알려 왔습니다. 또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에 적발된 공무원들의 비리가 국토부 11건으로 3위를 달렸다.”는 보도에 대해 “같은 기간 총리실로부터 통보받은 직원 비리는 1건으로 확인됐다.”고 알려 왔습니다.
2011-08-31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