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4시 5분께 전남 보성군 겸백면 사곡리 초암저수지에서 양모(22)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인 구조대원이 발견했다.
양씨는 훈련소 입소일을 하루 앞둔 4일 집을 나간 뒤 소식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저수지에서 양씨의 옷을 발견하고 잠수부 등을 동원해 주변을 수색했다.
경찰은 “평소 내성적인 성격이었다”는 가족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양씨는 훈련소 입소일을 하루 앞둔 4일 집을 나간 뒤 소식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저수지에서 양씨의 옷을 발견하고 잠수부 등을 동원해 주변을 수색했다.
경찰은 “평소 내성적인 성격이었다”는 가족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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