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내년부터 모든 군 병원의 병실 청소와 설거지 등을 외부 용역에 위탁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최근 기획재정부와의 2012년도 예산 협의 과정에서 2014년까지 모든 군 병원에 확대하기로 했던 급식·청소 업무의 외부 용역을 2년 앞당겨 내년부터 전면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2011-09-09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