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경찰서는 22일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음란한 행동을 한 혐의(공연음란)로 일명 ‘바바리맨’ 오모(5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오씨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양주시 고암동 일대에서 등교하는 초등학생 등에게 접근해 아무말 없이 음란한 행위를 보여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오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연합뉴스
오씨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양주시 고암동 일대에서 등교하는 초등학생 등에게 접근해 아무말 없이 음란한 행위를 보여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오씨를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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