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디자인 전문 전시회 ‘2011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10주년 특별전’이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60여개 디자인 전문 회사, 50여명의 해외 작가 등 프로디자이너 200여명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관람객들과 친근한 소통의 공간을 마련한다. 이 행사는 (주)디자인하우스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2011-12-13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