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버넌스21클럽과 한반도선진화재단, 한겨레경제연구소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세미나실 128호에서 ‘대한민국 정책 운동의 길을 묻는다’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공동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이형용 거버넌스21클럽 상임이사가 ‘2012년, 대한민국 정책컨벤션을 제안한다’라는 주제의 기조제안을 발표한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